본문 바로가기

데일리뷰티

(남자,여자)옷 잘입는 법? 패션과 이미지 메이킹의 차이를 알아보실까요.

 

"패션"

 

 

'패션센스가 좋다'라는 말은 이 시대의 유행을 잘 따라간다라고 해석을 해도 무방합니다.

 

유행을 조금도 따르지 않고 옷을 잘 입는다는 말을 듣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매일 구석기시대에 유행했던 옷을 입고 다닌다고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아무리 유행을 따르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이 시대에 맞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유행이 되는 이유는 그 시대의 환경이 뒷받침될 것입니다.

과거의 한 때처럼 뚱뚱한 체형이 매력적인 사람의 기준이 된다면 저 역시도 살을 찌우기 위해서 힘썼을 수도 있죠.

 

 

"자신의 스타일을 하나의 이미지로 한정 짓지 말고 연출해보세요"

 

 만약 안경 쓰고 앞머리가 내려온 착한 영화 속 주인공처럼 보이고 싶다면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해보는 겁니다.

 

옷을 잘 입는 이유에서 계속 유행을 언급하는 이유는,

유행하는 스타일을 잘 파악해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서입니다.

 

패션은 개성이고 유행은 정답이 없는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주인공처럼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미지만 연출하고 살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밝은 갈색 머리 여주인공 남주인공처럼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하시면 됩니다.

"나는 잘 안 어울려"라고 해서 소극적인 태도를 갖지 마세요.

 

각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그 스타일만 평생 갖고 사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2) "이미지 메이킹"

 

 이미지 메이킹과 패션과 다른 개념이며 같은 목적을 갖고 있는 존재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싶은 것인지 유행을 잘 따라가고 싶은지를 먼저 알고 있어야 됩니다.

 

저는 키가 커 보이고 싶었습니다.

과거에 베기 바지가 유행하려고 하는 시기예요.

 

이럴 때 선택이 필요한 것입니다.

 

자신이 키가 커 보이게 이미지를 연출할 것인지,

유행이 막 시작하려고 하는 스타일을 선 보일 것인지요.

 

 

각진 눈썹이 유행하고 있는데 자신에게는 일자눈썹이 어울린다고요?

 

선택을 하시는 겁니다.

어떤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싶은지에 기준점을 두고요.

 

저도 안경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어떤 이미지를 메이킹(만들다)할 건지에 따라 착용 유무가 결정됩니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옷, 어떤 신발, 어떤 머리 스타일이요.

그걸 잘 알고 계셔야 됩니다.

 

 

피부를 관리를 해서 좋은 피부를 연출하는 것도 이미지 메이킹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격도 패션이고, 목소리도 유행을 따를 수 있습니다.

 

어떤 모습의 자신이 되고 싶은지 생각해보세요.

그럼 만들어 보는 겁니다.

멋진 자신을요.

 

 

어떤 상황에서는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해야 됩니다.

반대로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가 아니더라도 상황에 맞는,

시대를 앞서 나가는 패션 센스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된다고 하잖아요.

 

내면의 모습이 외적으로 보인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신을 표현하세요.

위에 말씀드린 두 가지의 조화로.

-데일리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