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 립테라피 컬러 앤 케어"
바세린은 보습이 뛰어난 제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석유에서 추출한 페트롤리움 젤리 성분으로 입술 보습제품이나, 바디 로션, 핸드크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세린은 브랜드 이름이지만 제품을 바세린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다양하게 활용을 할 수가 있어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습니다.
저희 외할머니 집에 가면 항상 놓여있던 바세린은 굉장히 보수적인 이미지로 제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한 가지 제품만 판매하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바세린 립테라피 앤 케어"라는 바세린 립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입술에 보습이 유지돼야 촉촉하고 생기 있어 보일 수가 있습니다.
생기 있는 색감과 보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이 제품은 과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저도 립밤을 바르다가 "심하게 건조하거나 텄다"라는 생각을 할 때 바세린을 바르고는 합니다.
색(컬러)의 종류를 공유해볼까요?
(1) 키씽 레드
#하늘 아래 같은 레드는 없다고 나와있네요.
아주 강렬한 레드 컬러를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입술의 색은 굉장히 자기 자신의 개성을 들어내고 이미지 변화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립스틱을 강하게 바르는 것이 약간 부담스럽더라고요.
처음에 친구가 바세린 컬러 립밤을 산다고 해서 그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구매하고 친구가 바른 걸 봤는데 정말 괜찮더라고요.
훨씬 자연스럽고 생기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립스틱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자연스러운걸 너무 중요시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요.
한번 바른 것과 두 번 바른 것에 대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역시 립밤이라서 한번 바르는 것과 두 번째 바르는 거랑 색감이 많이 다르네요.
(2) 블러싱 코랄
블러싱 코랄?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웜톤에 어울리는 컬러라고 합니다.
사실 "웜톤은 이렇다 쿨톤은 저렇다" 정의를 내리는 것을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런 거는 신경 쓰지 말고 자기 자신이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대로, 상황에 맞게 스타일링하면 되는 거죠.
강렬한 빨간색이 부담스럽다면 블러싱 코랄과 같은 색을 선택해서 더 어려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해보세요.
(3) 멜로우 로즈
연한 다홍빛이 매력이라고 합니다.
말린 장미색? 그걸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생기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블루밍 핑크
굉장히 어려 보이는 색 중 하나입니다.
글 쓰는 기준 봄이기 때문에 블루밍 핑크가 눈에 들어옵니다.
날씨와 찰떡인 블루밍 핑크.
하지만 직접 발라보고 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입술에 발라보는 거랑 손등에 발라서 보는 거랑 조금씩 다르니까요.
사진으로 보면 사실 뭐가 다른지 확연한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직접 보면 각자의 색의 개성이 강합니다.
(5) 팝핑오렌지
팝핑오렌지는 위의 네 가지 색과는 또 다르게 생기 있는 에너지를 부여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립밤 특성상 윤기도 많아보기고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틴트를 바른 건지 립밤을 바른 건지 알기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바세린이라는 브랜드에서 이런 컬러감이 있는 제품을 출시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네요.
보수적인 느낌의 브랜드였는데 시대를 따라가는 것일까요?
이런 시너지 효과를 매우 좋아합니다.
각자가 갖고 있는 장점을 활용하는 것을요.
예를 들어서 배터리 전문 기업이 핸드폰을 출시하면 그 핸드폰은 배터리 성능에 집중이 되어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급 원두를 납품하는 공장에서 카페를 차리면 좋은 원두를 활용해서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판매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서 어떤 제품을 출시했다는 것이 재밌네요.
립밤 가격을 감안하면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뷰티 케어 제품으로서 이 정도 가격이라는 건 굉장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150년 전통의 바세린이라는 기업에서 출시한 "립테라피 컬러 앤 케어".
올인원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보습도 하고 생기도 넣어주고요.
편리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쁘게 살아가야 되는 현시대에 바세린 컬러 립밤이 시간 단축 효과와 보습, 생기 있는 입술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본문은 바세린에게 소정을 돈을 받고 작성하였으면 좋으려 만, 땡전 한 푼과 어떤 대가 없이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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