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구찌 지갑의 종류를 공유해보겠습니다.
구찌라는 회사는 이탈리아 브랜드입니다.
구찌오 구찌라는 분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창업한 것입니다.
1921년 설립된 오랜 역사는 사람들에게 인정받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남성 구찌 지갑
(1) 오피디아 GG
640000원으로 다른 지갑에 비하면 비싼 가격대라는 생각을 합니다.
디자이너가 한번 바뀌면서 스네이크나 꿀벌 같은 디자인이 출시했었죠.
그런데 유행을 타지 않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원하신다면 오피디아 GG아와 같은 오리지널 구찌 로고 지갑을 추천드립니다.
구찌 지갑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조금 비싸지만 인터넷에서 해외직구로 정품을 구매하신다면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찌의 초록색과 빨간색 선, 그리고 시그니처 로고가 다 들어가 있다는 점에서 못 알아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네요.
(2) GG마몽 ID 장지갑
구져지지 않은 지폐를 보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지갑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또한 장지갑에 대한 매력을 아주 높히평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카프스킨 가죽으로 제작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갈색의 구찌 지갑도 좋지만 아무래도 검은색 가죽 지갑이 조금 두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작은 것을 좋아해서 반지갑을 좋아하지만요.
뭔가 과하면 좋지 않다는 생각에, 특히 명품은 작은 포인트의 힘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시그니처 로고 더블 G 메탈이 포인트를 잘 잡아주고 있네요.
(3) 구찌 가죽 로고 지갑
이름부터가 구찌 가죽 로고 지갑이네요?
이름부터가 아주 깔끔합니다.
55000원으로 평균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빈티지 디자인에 현대 감성을 더한 지갑입니다.
반지갑에 카드가 많이 들어가야 좋지 않을까요?
8개의 카드 슬롯이 있어서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합니다.
(4) 애니멀리에 가죽 카드 케이스
벌 모양이 구찌를 상징하는 로고가 되기도 합니다.
프린터로 찍지 않고 메탈로고를 직접 붙인 것이 인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드지갑인데 일반 반지갑 가격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게 아쉽긴 합니다.
벌 모양 로고의 반지갑도 디자인이 깔끔하지만 위에서 반지갑은 소개해드렸으니 카드지갑으로 정했습니다.
(5) 구찌 베스트리에 스네이크 프린트 지갑
스네이크가 한때 엄청난 인기를 불러일으켰던 게 기억나네요.
깔끔한 스니커즈에 뱀 한 마리가 예뻐 보이더라고요.
뱀이 언제부터 이렇게 비싸 보였지 생각을 했습니다.
이 킹스네이크는 지혜와 힘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호랑이 로고와 다르 구찌 상징 캐릭터들의 지갑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 말고 구찌 가요.)
(6) 구찌 구리에 GG 수프림 지갑
예전의 구찌는 보수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부분 명품을 만드는 회사들이 그런 경향이 있어요.
가치가 변함이 없어야 되기 때문이거나 그 특유의 디자인이 브랜드의 상징이기도 하죠.
자신만의 개성이 있어야 브랜드 가치가 유지된다고 해야 될까요?
로렉스나 벤츠와 같은 고가의 물품들은 대부분 보수적이며 디자인을 바꾸지 않습니다.
현대나 기아는 중산층에서 많이 구매하기도 하고 저같이 돈 없는 사회 초년생을 위해 저렴한 차를 출시합니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택지를 넓혀주고 새롭게 출시하는 디자인으로 새로운 소비자 층을 만듭니다.
구찌도 다른 명품들과 같이 비슷한 패턴으로 디자인을 만들었었습니다.
그런데 디자이너가 바뀌면서 어떤 도전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고 해야 될까요?
젊은 층에서도 명품을 많이 구입하게 되어서 인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빈티지면 빈티지 색의 화려함, 클래식함 등등 어느 한 브랜드에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영감을 얻게 해 주는 '여행', 이것을 테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너무 신사다운 느낌이 아니고 캐주얼한 옷에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하지만 명품을 구매한다면 GG수프림 지갑과 같이 포인트가 있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누가 봤을 때 한 번에 구찌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도 있으며 스타일까지 있고 생소하다 보니 가치가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본 디자인이 아니라 이렇게 개성 있는 디자인은 조심하셔야 됩니다.
치명적인 단점이 있거든요.
한 번만 봐도 화려하기 때문에 두 번 세 번 계속 같은 지갑을 보다 보면 질릴 수가 있습니다.
명품은 오랫동안 사용해야 되는데 1~2년 후에 아는 지인이 똑같은 지갑을 봤을 때 "저 지갑만 사용하나?"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어요.
저도 개성 넘치고 비싼 옷을 사서 두세 번 입은 적이 있었는데 "너는 그 옷 밖에 없지?"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꾸준하게 활용가치가 높아야 되긴 하죠.
잘 생각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구찌 지갑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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