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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올스타 뮬, 척테일러 올스타 데인티 뮬의 사이즈는 몇부터 몇가지?

 

 

 컨버스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올스타 뮬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이미 출시를 한 상태입니다.

"온라인에서는 2020년 4월 1일에 출시를 합니다."

 

사이즈 팁이라고 하면 뒷부분이 없어서 슬리퍼처럼 되기 때문에 반 사이즈를 크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스 뮬도 뒷부분이 없으니까 작게 신을 경우에 뒤꿈치가 눌리더라고요.

 

어색하지도 않고요.

가다가 뮬이나 슬리퍼를 신으신 분들 중에서 뒤꿈치가 밖으로 튀어나와있는 분들을 보기도 하고는 합니다.

일부러 작게 구매하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이즈 선택의 실패라고 생각을 합니다.

본문의 모든 이미지 출처는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사이즈는 10 단위가 아닌 5 단위로 출시를 합니다."

다행이네요.

 

저는 왠지 모르겠는데 거의 모든 신발이 5 단위로 구매를 하게 됩니다.

5 단위 사이즈가 있냐 없냐로 구매하냐 안 하느냐가 결정됩니다.

 

그만큼 반 사이즈로 디자인의 디테일이 바뀌고 예쁜 신발이 될지 아닐지 정해진다는 내용입니다.

 

척 테일러 올스타 데인티 뮬은 여성 신발입니다.

저는 남성이지만 250을 충분히 신기 때문에 구매는 가능하겠네요.

 

하지만 여성 사이즈로만 출시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을 텐데, 눈치 보여서 괜히 신고 다니기가 쑥스럽네요.

 

남 눈치를 많이 보는 제 성격은 역시 이렇죠.

 

"사이즈는 220~250까지, 색은 네 가지"

사이즈가 더 나와도 좋을 것 같은데 남성 시장에서는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한다고 판단한 것일까요?
그리고 여성분들도 250보다 크게 신으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약간 아쉽네요.

 

여름에 신기 편할 것 같아서 이번에 분명 굉장한 인기를 몰고 올 것이라는 확신을 합니다.

사실 이미 많이 인기를 얻었고 오프라인에서 품절이 되었습니다.

 

어떤 색이 출시하는지는 이미 알고 계시나요?

 블랙은 뭐 가장 기본적인 색으로 컨버스에서 출시를 안 할리가 없습니다.

어떤 색이 가장 인기를 끌까요?

보통 같으면 검은색을 꼽았겠지만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여름이잖아요 지금은 봄인데 가을까지도 커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게 될 테니까요.

더러워지면 어떡하냐고요?

 

저렴한 가격이기 때문에 아마 관리의 편리함보다 스타일을 먼저 생각하지 않을까요?

 

저는 컨버스를 일 년 이내로 버리게 되더라고요.

 매더핑크야말로 색이 예쁘다는 느낌을 줍니다.

색을 굉장히 잘 뽑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 이렇게 보니까 앞 코가 기존의 커버스 보다 짧다는 것, 차이를 느끼실 수 있으시겠죠?

여름에는 옷을 너무 심플하게 입게 되고 겨울만큼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옷을 잘 입는 느낌을 주려면 신발이 센스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매더 핑크 생상을 선택하시면 청바지에 흰 티만 입더라도 주목받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플라워는 핑크색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을 위한 신발일까요?

좋아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늘색이 있겠지"생각했습니다.

이제 날씨가 풀리기도 했고 시원한 색감과 따듯한 색감을 담은 컬러를 하나씩 출시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오히려 오픈 힐 제품이 편하지 않다는 말도 많이 나오는데요.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오래 걸을 때 불편하더라고요.

 

일본 제품과의 차이점은 신발끈을 넣을 수 있는 구멍의 개수입니다.

다른 건 색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색상은 개인의 취향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컨버스 뮬은 우리나라에 출시하는 제품이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제품은 신발끈 구멍이 다섯 개로 총 두개의 구멍이 더 있습니다.

뭔가 다섯 개가 디자인의 밸런스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더 저렴해서 우리나라에 컨버스 뮬이 나왔다는 건 희소식이 될 것 같네요.

 

컨버스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올스타 신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인기를 끌었고 "다양하게 코디를 하기가 좋은 신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기존의 대표적인 올스타 디자인을 보수하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컨버스 뮬.

이번 여름에는 시원하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상 신발로 패션센스를 발휘해봅시다.

-데일리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