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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뷰티

탈모예방? 탈모제품 추천! 커클랜드 미녹시딜 사용후기. 가성비 좋은 마이녹실?

 

 

 커클랜드 미녹시딜은 해외판 마이녹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커클랜드 미녹시딜을 기존에 사용하시던 분이라면 다른 설명은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커클랜드 미녹시딜과 마이녹실의 효과는 체감상 똑같은 것 같습니다.

 

제가 공부한 바로는 미녹시딜 성분으로 뿌리는 탈모약은 M자형 남성 탈모 개선에 더 효과 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지인분 중 한 분은 원형탈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샴푸만 쓰지 말고 최초 한 마이녹실이라도 바르라는 제 말에 6개월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구 중에 남성형 M자 탈모가 굉장히 많은데 보통 6개월이라는 시간이면 잔털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형탈모는 잔털이 안 보여서 그런 건지 경구약의 효과는 매우 좋은데 바르는 걸로는 개선되는 것을 못 봤습니다.

 

더 지속적으로 발라야 되는 것일까요?

마이녹실, 커클랜드 미녹시딜의 효과에 대해 말이 많은데 제가 3년간 사용해본 결과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꾸준하게 사용했던 것이 아니라 사용했다가 몇 개월간 사용하지 않았다가를 2년 넘게 반복했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바르기도 어렵고 특히 아침에 바르면 머리카락이 떡져서 바를 수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효과를 보는 기준은 조금의 잔털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 머리카락의 길이가 2센치 이상 자라는 것입니다.

그 정도가 되면 눈속임이 되어 훨씬 개선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조건 탈모는 초기에 잡아야 되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의사분과 상의하시고 꼭 바르세요.

오늘의 제목이 커클랜드 미녹시딜인 이유가 있습니다.

주변에서 사용하고 있는 친구들이나 제가 사용해본 결과 커클랜드가 분명 마이녹실보다 효과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당연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지만 저는 의심을 했었습니다.

 

커클랜드의 단점이라고 하면 국내에서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귀찮아하지 마십시오.

장기간 계속 사용을 하셔야 되고 유통기한이 길다는 점을 잊지 마십시오.

 

저는 판매상인이 아니고 뷰티. 패션 블로거일 뿐입니다.

 

웬만해서 오프라인 구매를 택하는 저도 초반에는 계속 마이녹실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차이를 비교해보십시오.

2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국내 제약회사를 사랑해주고 싶어서 정확한 가격차이는 기재하지 않을게요.

 

만약 주변에서 "너 탈모야?"라는 말을 하신 적이 있다면 당연히 바르셔야 될 단계이고 약을 복용하실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 M자 탈모의 경우에는 원형 탈모보다 훨씬 치료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영혼을 갈아 넣는 노력을 해야지만 개선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저녁으로 꾸준하게 뿌려주시고 권장 사용량 이하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1년간 빠지지 않고 바르시다 보면 어느 정도 눈에 띄게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별 효과가 없다 생각하시고 끊으신다면 그 뒤로 계속 빠지면서 유지도 안될 가능 성도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오히려 빠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아닙니다.

 

빠지더라도 다시 나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M자 탈모의 경우에는 미녹시딜의 중요도가 더욱 커집니다.

경구약인 아보다트, 프로페시아 와같은 약과 병행하시면 정말 경험상 효과가 뛰어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먹고 바르는 약의 시너지 효과가 좋습니다.

 

이 가장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방법을 뒤로한 채 침묵하신다면 갑자기 민들레 머리카락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커클랜드 미녹시딜 1년 치 분을 구매하셔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의사와 상담 후에라도 가성비 좋은 약을 사용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좋은 방법이자 필수적인 예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오늘 이렇게 제품 하나를 추천드리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