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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뷰티

선크림 추천! 이것만 봐도 반은 간다. 썬크림 추천 세 가지

 

크림 추천 세 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제가 예전에 유기 자차와 무기자차 선크림 중에 어떤 것이 더 좋은지, 정리한 글도 있으니 이따가 한번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dailyviewt.tistory.com/3

 

유기자차와 무기자차 선크림 어떤 것이 좋은 성분일까?

오늘은 선크림 성분에 대해서 말해볼까? 안녕하세요 데일리뷰T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정말 선크림을 매일 발라야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봤었습니다. https://dailyviewt.tistory.com/2 이번 포스팅에서 '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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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크림 추천을 드리기 전에 이건 제 견해임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목적으로 피부 관리 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미백크림을 발라도 하얘지기가 힘들죠.

주름 기능성 화장품을 발라도 주름 펴지기가 어렵습니다.

여드름 전용 제품? 여드름은 계속해서 둥지를 틀고 앉아있기 마련입니다.

 

선크림? 바르면 그냥 자외선 차단입니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상술도 적고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365일 발라야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제 이전 글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겨울에도 꼭 발라주셔야 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선크림 전문가는 어떤 선크림을 추천할까요?

 

첫 번째

이즈앤트리: 마일드 선크림

정가: 15800원

출처: 이즈앤트리 홈페이지

 이 전 글에서 저는 이즈 앤트리라는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히알루론산 토너가 유명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마일드 선크림을 더 높게 평가합니다.

 

히알루론산을 잘 함유하고 있는 스킨들은 많습니다.

이상하게도 선크림이 fps50 이하를 찾기가 쉽지가 않아요.

 

fps50은 여름에 야외활동을 할 때 바르는 용도인 높은 차단율을 자랑합니다.

 

선크림 특성상 성분이 모공을 막을 확률도 있으며 피부에 자극을 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fps지수가 높을수록 말이죠.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에서도 유독 선크림은 좋지 않은 성분을 많이 적발합니다.

 

이즈앤트리 특성상 유해물질이 나오더라도 소량 검출이 되어 문제가 없게끔 합니다.

 

마일드 선크림은 fps25이지만 일반 생활할 때는 충분한 수치입니다.

80% 이상 차단하기 때문에 fps25라고 차단율이 절반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차단율은 약간 낮아지고 피부 스트레스는 많이 줄여줄 수도 있는 그런 제품이죠.

 

 

두 번째

시드물: 민중기 무기자차 선크림 
정가:16400원 

 

출처: 시드물 홈페이지


시드물이라는 브랜드는 제가 아주 좋게 생각하는 브랜드입니다.

ceo의 화장품에 대한 철학정신이 아주 좋습니다.


그 철칙이 제품의 성분으로 이어질수 밖에없다는 사실이죠.


눈속임하는 성분을 줄이고 핵심을 담은 선크림 중 하나입니다.

가격을 비싸게 올려도 "좋은 제품인가?"하고 지갑을 열기 마련인데 마인드가 다른 것이죠.


민중기 무기자차 선크림은 fps40으로 시드물 선크림 중에서 높은 차단율을 보입니다.


말 그대로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지성피부이신 분들에게 추천을 드리고 싶네요.


무기자차 특성상어느정도 백탁은 감안하셔야 되지만 피부 보정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단점으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세번째

이니스프리: 투루케어 논나노 무기자차 선크림

정가: 25ml 8000원

 

출처: 이니스프리 홈페이지

 

 위에 두 가지 선크림보다는 다소 피부톤 개선 효과가 뛰어납니다.

 

높은 fps를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투루케어 논 나노 무기자차 선크림을 추천합니다.

fps48 차단율이 높은 편입니다.

 

뻑뻑한 발림성을 줄이기 위해 수분감이 많습니다.

만약 액체처럼 흘러내리는 타입을 싫어하신다면 맞지 않는 제품이 될 것 같네요.

 

보통 100원짜리 크기로 많은 양을 바르라고 권하는데요.

이니스프리에서 이 제품은 10원짜리 크기로 조금만 발라줘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름이라면 바르는 양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fps25를 듬뿍 바르는 것이 fps50을 조금 바르는 것보다 훨씬 덜 탑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도 하지만 작년 여름 뉴스에서 선크림의 용량을 적게 발랐을 때 자외선 차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것을 실험으로 증명했습니다.

 

논 나노라는 뜻은 나노 입자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작은 입자들이 피부에 침투하지 못하게 해서 겉표면에 맴돌게 하는 원리입니다.

그래야 피부 자극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까지 있는 이니스프리 논 나노 무기자차 선크림까지, 세 가지 선크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선크림을 항상 발라주셔야 됩니다.

덧바르지 않아도 되거나 많은 용량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화장품 회사들이 많습니다.

 

이론적으로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 글을 읽는 시점이 언제냐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한여름의 야외활동이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이라면 많은 양을 4시간 단위로 덧바르는 공식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 잊지 않으셔야 됩니다.

 

이상 데일리뷰티였습니다.

https://dailyviewt.tistory.co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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