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 브랜드나 반지 브랜드나 같은 말이지만 한번 어떤 브랜드들이 있는지 공유하려고 합니다.
글을 보시는 분들은 청소년부터 연륜이 있으신 분들까지 다양할 것입니다.
각자 맞는 커플링 브랜드를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ost
ost는 액세서리 브랜드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회사입니다.
과거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보통 커플링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하죠.
커플링은 디자인보다 브랜드 인식을 중요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 이거 받았다!"
하는 자랑을 하게 되기 때문일까요?
그래서인지 20대가 넘어가면 저렴하고 예쁜 ost반지를 커플링 후보에서 제외하는 경향이 있어요.
우정 반지로도 많이 사용되고는 합니다.
요즘 과거에 비해서 비교적 퀄리티가 높아졌습니다.
어떤 인식보다도 자신에게 맞는 디자인을 찾으셔서 가성비 좋은 반지를 장만해보시죠.
두 번째
미니골드
ost브랜드 보다 조금 더 좋은 브랜드라고 해야 될까요?
어떤 것이 더 좋은 브랜드 안 좋은 브랜드를 나눌 수는 없습니다.
인지도가 조금 더 좋다고 하겠습니다.
미니골드도 다른 커플링 브랜드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저의 첫 번째 커플링 브랜드입니다.
저는 커플링 브랜드를 고를 때 패션 브랜드가 아닌, 액세서리 브랜드인지 아닌지를 봅니다.
반지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브랜드여야 퀄리티가 높은 것이 사실이죠.
시계를 구매하실 때도 패션 브랜드보다는 시계만 전문적으로 만드는 브랜드를 고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
로이드
매장만 들어가 보셔도 아시겠지만 제가 말씀드렸던 브랜드의 수준을 알 수가 있습니다.
돈이 조금 있으시다면 로이드 반지를 추천드립니다.
브랜드 인지도도 좋고 반지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20~30대 여성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제 주변에서는 커플링이 아닌 본인의 패션 반지를 로이드로 맞추는 분들이 많습니다.
로이드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대학생 커플링 추천이라는 키워드가 같이 뜨는 것 보니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 같네요.
솔직히 커플링 기준,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랑꾼들이 돈을 아끼지 않죠.
이벤트성으로 선물하는 것은 받는 사람이 감동을 받게 하기 위한 목적이 있잖아요.
그래서 과금도 서슴지 않고 지불하는 것 같네요.
네 번째
티파니 앤 코
200만 원 정도는 무리 없이 지불하실 수 있다.
나는 돈이 많다.
바람피운 게 들켰다.
티파니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티파니부터는 웨딩 반지에 속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웨딩반지를 이렇게 비싼 걸로 맞춰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웨딩 목적에서가 아니라면 이렇게 명성 높은 반지가 필요한지 의구심이 듭니다.
물론 돈이 많거나 반지에 대한 애착이 강하신 분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다섯 번째
까르띠에
굳이 누구나 아는 브랜드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반지는 어떤 의미 때문에 끼는 것이 아니겠습니다.
정말 의미를 담는 목적이라면 굳이 가격으로 그걸 증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집 앞 금은방에서 5만 원짜리 은반지를 맞춰도 손가락에 끼워진 증표는 같죠.
그냥 비싼 것을 갖고 싶거나 선물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요?
그게 나쁘다는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비싼 것을 사고 아무도 못 알아보면 속상할 것 같습니다.
까르띠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는 브랜드이며 알아보는 디자인입니다.
반지 디자인이 아무리 독창적이고 개성이 강해도 그 브랜드가 고가의 브랜드라는 걸 알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과거 기사에서 여성이 결혼반지로 선물 받고 싶은 반지 1위에 까르띠에가 있었기 때문에 역시 추천에서 배제할 수가 없었죠.
단점이 있다면 사랑이라는 의미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개인이 패션 반지로 끼기에는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이성이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
커플링은 왜 하는 것일까요?
반지를 패션 목적에서 자신을 꾸미기 위해서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이고,
어떤 의미를 목적으로 착용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예요.
저는 커플링에 대한 의미를 좋아합니다.
커플링의 역사는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내려져 오고 있습니다.
이집트가 원조라는 내용도 있고 추측은 다양합니다.
약속의 의미이기도 하며 서로 결혼약속을 했다고 눈으로 보여주는 징표입니다.
분명한 건 그 의미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알리고자 한 것입니다.
사람은 당연 질투를 하기 마련이고 남자들은 자신의 여자를 다른 사람이 넘보는 것을 굉장히 싫어했을 것입니다.
저였어도 커플링을 끼고 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주진 않을 것 같네요.
제 친구 중 한 명은 (남자) 여자랑 술을 마실 때마다 커플링을 빼고 있더라고요 ^^
이런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
청소년분들은 자신의 재력과 상관없이 너무 비싼 커플링을 끼게 되면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주 만약에 나쁜 사람이 와서 뺏으려고 할 때 자신을 지키는 힘이 부족할 수도 있잖아요.
물론 금반지가 아니면 브랜드 가치를 알아보기 어렵겠지만요.
오늘은 이렇게 기본적인 커플링 반지 블랜드 들에 대해서 추천드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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