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크림 성분에 대해서 말해볼까?
안녕하세요 데일리뷰T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정말 선크림을 매일 발라야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봤었습니다.
https://dailyviewt.tistory.com/2
이번 포스팅에서 '무기자차' 선크림과 '유기자차' 선크림의
차이점을 말씀드린다고 했었죠.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그 차이점을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자외선을 차단시켜주는 목적은 같습니다.
방식이 다르다고 보면 되는데요.
사람마다 피부가 다르고 원하는 것이 다르니,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제가 사진 한 장으로 쉽게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무기자차'?
저는 처음 들었을 이런 이미지가 먼저 떠올랐습니다.ㅜㅜ
무기자차=물리적 차단?
이 사진이 '무기자차'를 한 번에 설명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피부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원리입니다.
그렇다면 '유기자차'는 어떻게 자외선을 막아낼 수 있을까요?
화학적 성분으로 자외선이 피부로 들어왔을 때 분해해 주는 성분입니다.
어떤 성분이 자외선을 더 잘 막아주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각성분의 장단점
두 가지 유형의 장단점을 알고 계신다면 선크림을
선택하실 때 수월하실 겁니다.
'무기자차'는 겉 표면에 막을 형성한다고 했었죠?
그렇다면 자극은?
더 낮은 자극도를 자랑합니다.
보통 선크림은 언제 발라야 될까요?
외출 30분 전이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하지만 '무기자차'는 즉각적인 효과를 자랑합니다.
단점으로는 백탁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백탁 현상: 얼굴이 하얗게 뜨는 현상
화학성 차단제인 유기자차는 발림성이 훨씬 뛰어납니다.
밀림 현상도 비교적 적습니다.
단점은 피부에 스며들어야 되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셔야 됩니다.
화학성이 이니 눈 시림이 동반될 수도 있고 피부에 자극을 가할 수도 있습니다.
피부에 자극을 가한다고 하지만 반대로 안전한 성분이라는 전문가의 의견도 많습니다.
일방적으로 좋지 않은 성분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연령대가 낮은 베이비 선크림 같은 경우에는 화학성분이 없는 무기자차가 많습니다.
피부막이 완전하게 생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화학성분이 흡수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선크림에 대한 매우 큰 오해의 주제 '여드름'
피부 트러블이 있는 사람은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히려 피부 트러블인 여드름(모낭염)이 있으시다면 더욱더 자외선 차단을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됩니다.
발라야 되는 것은 이제 알겠고 어떤 것을 발라야 좋냐고요?
화학 성인'유기자차'는 여드름 피부에 좋지 않을까요?
앞서 말씀드린 내용에는 자극도가 더 높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유기자차'타입을 추천하려고 하는 분위기네요?
맞습니다.
여드름에 악영향을 끼칠 정도의 자극 도라면 시중에 판매되기에도 무리가 있을 정도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무기자차'의 단점입니다.
피부 표면에 막을 형성한다고 했었죠.
모공을 막아서 더 좋지 않습니다.
'유기자차'는 땀이나 물로도 씻겨서 효과가 저하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만큼 잘 씻긴다는 뜻도 됩니다.
필살 요약
1. 무기자는 반사차단,
유기자는 분해 차단
2. 무기자는 물리적,
유기자는 화학성
3. 무기자는 저자극이지만 백탁
유기자는 흡수 잘되지만 자극
4. 여드름이 있을 때는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
모공을 덜 막는 '유기자차로'
'무기자차'와 '유기자차', 이제 누가 물어봐도 쉽게 답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에는 선크림의 종류에 대해서 준비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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