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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라이크 공식 홈페이지임을 알립니다.
이젠 속옷, 뿐만 아니라 양말도 패션이라고 말합니다.
패션 센스는 화려하게 뽐내거나 과할 때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소하고 숨겨진 곳에서 좋은 매치가 이루어지면, 저는 그런 것을 보고 '센스'가 좋다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말이야 말로 패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감성 리빙 브랜드 데일리 라이크"
패션 양말 추천하는 것 같더니만 웬 '리빙' 브랜드를 가져왔냐고요?
데일리 라이크는 리빙뿐만 아니라 양말이나 원단, 스티커 같은 것들도 판매합니다.
이곳의 감성이나 제품의 질이 좋기 때문에 제가 굉장히 선호합니다.
다른 패션 브랜드들의 양말을 두고 데일리 라이크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감성'과 '퀄리티'에 있습니다.
"자수를 활용한 남다른 완성도"
제가 옷을 몇 벌 만들에 봤지만 자수가 퀄리티가 좋습니다.
하지만 단가가 조금 더 비싸죠.
보기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이유는 색감과 입체감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양말을 누가 본다고?"
저는 양말을 유심히 봅니다.
발목은 잘 보이는 부분이지만 개성이 없어서 그냥 지나치게 되는 것이죠.
코디의 완성에서 NG가 나면 보통 10명 중에 9는 신발이나 양말에 문제가 있습니다.
신발은 말할 것도 없이 눈에 잘 띄지만,
그에 못지않게 양말도 생각보다 잘 보인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특히 앉아있으면 그 작은 포인트가 코디의 완성을 시켜주는 열쇠가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어떤 것이 가장 예쁜가요?"
데일리 라이크는 스티커를 판매할 때도 테마를 나누는데요.
자수 양말은 세 가지 테마로 나뉘어있습니다.
저는 03의 캠핑이 가장 예쁩니다.
아무래도 남자라서 그런지 귀여운 디자인은 약간 부담스럽네요.
"완성과 미완성은 한 끗 차이"
베이킹을 배우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베이킹파우더'나 '설탕의 양' 등으로 맛과 모양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사실이죠.
완성과 실패는 사소한 것에서 시작됩니다.
고수와 중수가 나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하는 찰나에,
완벽한 바이브레이션이나 기가 막힌 고음을 질렀다고 생각해봅시다.
비로소 그때 확신을 하기 마련입니다.
잘 부르는 것이 맞다고요.
반대로 잘 부른다고 생각하다가 고음만 안 올라가도, 음정이 안 맞거나 바이브레이션이 안돼도
"잘 부르는 건 아닌가 보네" 생각할 수가 있는 것이죠.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예를 들은 것입니다. (사람마다 의견은 다를 것입니다.)
패션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양말 하나로
'아~이 사람 옷 잘 입는 것 맞네'
'센스 있는 거 맞네'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격은?"
자수 패턴 양말 말고도 다른 양말들이 많습니다.
위 이미지의 양말은 4P 24000원입니다.
하지만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도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선물용 도로도 부담 없이 좋을 것 같네요.
"남자도 괜찮아"
자수 이미지 디자인이 다소 유치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아닙니다.
오히려 중년 남성분들이나 정장을 입으시는 비즈니스인들에게 추천해봅니다.
길이도 넉넉하기 때문에 발목을 가리기에도 충분합니다.
반전 이미지 매칭이 센스가 돋보일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오늘 데일리 라이크의 패션 양말 추천은 어떠셨나요?
'이런 것도 있구나~'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보시다 보면 나중에 패션을 보는 시야가 점점 넓어질 것입니다.
포스팅은 돈 한 푼 받지 않은 순수한 리뷰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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