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는 과거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의 최정상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나란히 하는 것은 아니고 어깨에 손을 올려놓을 정도로 인지도 있는 브랜드였다고 합니다.
과거 운동선수 시절 운동할 때 입던 옷이었는데 몇 년 전부터 다시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유행한 브랜드라고 모두 질이 좋은 것은 아니죠.
오늘 소개드릴 엄브로 운동화는 상품성이 좋다고 생각하여 가져왔습니다.
바로 소개해보겠습니다.
(본문의 모든 이미지 출처는 엄브로 공식 홈페이지임을 알립니다.)
STEGO (스테고) / WHITE / BLUE
정가: 129,000원
신발이 다소 유치해 보일 수도 있지만 색이 화려해서 그렇습니다.
뒷굽은 4cm의 키높이 효과가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네요.
제가 예전에 오을 만들어 봤던 사람으로서 뽑아내기 어려운 디자인 패턴이나 소재들이 있습니다.
고무 같은 부분이 들어가면 꼭 때가 많이 탄다 던지 흐물흐물하다 던지 색이 마음대로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이 엄브로 신발을 보고는 "어디 공장에서 뽑았는지 참 완성도 높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큰 기업이니까 본인들의 공장에서 뽑았겠죠.
저는 역사가 깊은 기업들일수록 자신 들이 할 수 있는 테크닉(기술)이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무리 패션 공부를 한다고 해도 공장마다 뽑아낼 수 있는 기술력이 다다르고 결과물이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스트릿 브랜드 상품을 보면 성장하기 전에는 단순한 패턴과 원단밖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성장하면 아무래도 발도 넓어지고 투자자들이 생기니까 기술력이 생기죠.
여름에는 신발 하나가 패션의 50%를 차이 할 만큼 주목받는 아이템인데요.
엄브로 신발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괜찮겠죠?
(어떠한 대가나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구입해보지는 않았지만 신발을 만져보면 오래 신었을 때 빨리 닳을지 아닐지, 짐작할 수가 있는데요.
튼튼한 소재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스**라는 신발 브랜드가 굉장히 성공했다가 한 번에 몰락한 사건 기억하시나요?
기술력이 못 따라가니까 많이 판매가 된 상태에서 사람들이 눈치를 채 버린 것입니다.
물 빠짐이나 모양 변형 등 문제가 많았었죠.
BUCKY (버키) / IVORY
정가: 129,000
이 신발은 4.5cm로 튼튼한 원단이 마음에 듭니다.
3M 스카치 포인트로 어두울 때 또 다른 이미지를 전해줄 수 있겠네요.
이물질이 묻었을 때도 더 손쉽게 닦을 수도 있고요.
동글동글한 이미지가 이신 발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비 (TOBY) / BLK
정가: 109,000원
이 스니커즈는 밑바닥이 고무로 되어있어서 접지력을 향상했다고 합니다.
캐주얼하면서도 자신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신발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최근에 유행하는 흐름을 잘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미국 스타일 많이 연출하시는데요.
이제는 대기업 브랜드들도 자신만의 개성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유행을 많이 반영해서 출시를 합니다.
엄브로 스니커즈로 깔끔한 코디! 충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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