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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뷰티

머릿결을 좋게하는 방법들 (엘라스틴 말고)

 

 

 

머릿결이 좋으면 2 배가량 예뻐 보이거나

잘생겨 보인다!?

 

 

 

 

정말 사실입니까?

 

 

아니요 사실 연구 조사한 곳이 어디냐에 따라 다릅니다.

어디서 조사했는지 대상이 누군지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머릿결이 좋으면 잘생겨 보인다"

 

"예뻐 보인다"와 같은 말을 무조건 신뢰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귀 기울여 볼만하긴 합니다.

 

100% 근거 없이 하는 말은 아닐 테니까요.

 

 

 

 

 

우선, 머릿결이 나빠서 좋을 필요는 없지 않나요?

 

혹시 곱슬이거나 반곱슬이신가요?

 

 

 

 

상관없습니다.

머릿결이 좋다는 것에 대한 기준이 생머리가 아니니까요.

제가 말하는 머릿결이 좋음의 기준은 생머리가 아닙니다.

 

윤기가 있고 건강한 머리카락이 '좋다'의 기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머릿결이 손상되는 이유

염색을 하거나 을 하면 머릿결을 손상될 수가 있습니다.

 

염색은 산화제가 큐티클을 뚫고 멜라닌 색소를 제거합니다.

다음에 염색제가 색을 입히는 원리이기 때문에 표면이 거칠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탈색은 강한 손상을 입을 수가 있습니다.

뜨거운 드라이기의 로 드라이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매직은 머릿결이 좋게 보이게 하기 위한 '매직'이죠.

 

 

사실상 염색보다 더 강한 손상을 입습니다.

매직이 풀릴 때면 "머릿결이 평소보다 더 안 좋아졌나?"

하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매직기(고데기)도 당연 강한 손상을 입히는 제품이죠.

 

가끔은 괜찮지만 뜨거운 열이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두피만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말릴까요? 

 

 

연예인들이 머릿결이 좋아 보이는 이유는 매직기를 사용해서 드라이를 받기 때문도 있습니다.

 

 

 

그냥 감고 아무것도 안 한 머릿결을 보면 손상이 많이 돼있을 가능성이 크죠.

 

에센스도 꾸준하게 발라주면서 트리트먼트, 헤어팩도 꾸준하게 할 것입니다.

 

 

 

 

 

 

미용실에서 전문적인 관리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머리카락 그게 뭐라고"

 

모낭 안에 있는 기질세포가 분열하는 과정에서 죽은 흔적이 머리카락입니다.

죽은 세포들을 관리하느라 고생이 많죠.

 

 

머릿결 좋은척하는 방법

 

 

오늘은 첫 번째, 두 번째로 순서를 나누지 않고

어느 정도 근거 있는 방법을 연달아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머릿결을 좋게 하는 방법

 

찬물로 머리를 행구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차가운 물은 필요 없습니다.

 

혹시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고 계시지는 않나요?

뜨거운 물, 바람은 머릿결에 좋을 게 없습니다.

 

 

 

 

 

 

머리를 자주 빗으라는 말이 있죠.

드라마틱한 효과를 주기에는 어렵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엉킨 머리카락을 펴줍니다.

빠르고 좋은 방법입니다.

 

 

(젖은 상태의 모발에는 빗질이 좋지 않습니다)

 

 

 

 

 

 

린스를 해주세요.

귀찮으시겠지만 린스는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아도 시각적으로 분명 효과를 줍니다.

 

 

보통 샴푸 후에 린스를 하는데 필자는 린스 후샴푸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린스는 두피에 묻어서 좋을 게 없습니다.

샴푸는 모발을 헹구는 것이 아니라 두피를 씻는 목적이 우선입니다.

 

치약이나 폼클렌징, 샴푸 등 세정제들은 오늘날, 필요 이상의

세정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화학적 세정성분이기 때문입니다.

 

 

 

 

 

 

 

트리트먼트 같은 영양성분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고 헤어팩을 사용해주세요.

 

달걀, 바나나, 아보카도를 사용해서 천역 팩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주 2회, 한 달은 사용하시고 효과를 논해봅시다.

 

 

 

 

 

헤어 에센스는 그 무엇보다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주기적으로 사용할 시간이 없으시다면 에센스를 사용하세요.

 

기름지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사실상 더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열손상을 막아주고 건조한 모발에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정전기도 방지해주고 손상된 모발이 위로 솟는 것을 막아줍니다.

 

 

 

 

 

 

 

린스는 1분 정도면 족하고 트리트먼트는 5분 이상 헤어팩은 20분을 유지해주세요.

 

데일리뷰티의 추천 공식입니다.

 

 

 

만약 펌이나 탈색에 의한 강한 손상이라면 지나친 노력을 하셔도 쉽지가 않습니다.

 

 

개선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제품들이 많지 손상된

죽은 세포들을 어떻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효과를 줄 수 있는 제품은 미용실 도매상품을 찾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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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 시술할 때 사용하는 큐티클, 단백질 보충

제품을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