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도 각질 제거를 해?"
혹시, 입술 각질 제거를 안 하십니까?
필자는! 안 합니다.
"뭐야;"
해야 되는데 귀찮아서 안 하는 것이죠.
자주 하는 것을 추천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해 주신다면 분명 예쁜 입술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을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각질이 하얗게 일어난 적, 다들 있으시죠?
눈, 코, 입이 이목구비의 중심이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귀찮더라도 각질이 많이 일어났다면 제 글에 주목해주십시오.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당연 집에 있는 재료들로 설명해드려야겠죠?
흑ㅠ 설탕
얼굴이나 코, 각질 제거하는 방법에서 자주 언급이 됩니다.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흑설탕이 각질 제거하는 방법에서 자주 언급되는 이유는 분명 있을 것입니다.
각질 제거하기 전에 입술에 보습을 충분히 해줍시다.
문지를 때 강한 자극 없이 탈락 돼야하기 때문입니다.
불려서 때를 미는 것과 비슷한 원리죠?
립밤이나 바셀린 같은 것을 발라야 됩니다.
각질 제거하기 전에 발라야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평소 생활할 때 발라야 좋습니다.(보습에)
집에 페이스 오일이 있으신가요?.
(없으면 10번째 줄 밑에 설명↓)
1.
페이스 오일과 흑설탕을 1:1 비율로 섞어 주십시오.
(녹이듯이)
2.
입술에 발라서 살살 문질러 주십시오.
3.
클렌징 티슈로 닦아줍니다.
조금 간단해서 당황스럽죠?
주의할 점은 한 번에 많은 양의 각질을 탈락해서 입술이 자극되면 안 됩니다.
약하게 해 보고 '생각한 것만큼 잘 안됐다' 하시면
이틀 뒤에 다시 하시면 됩니다.
입술은 굉장히 약하고 연한 조직입니다.
흑설탕 한 숟가락 정도는 양보하실수 있죠?
페이스 오일이 없어도 문제없습니다.
대체할만한 재료가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과 꿀
흑설탕과의 조합이 좋기 때문에 어떤 것을 선택하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모든 각질 제거, 이후의 주의사항!
뭔지 알고 계시나요?
네
바로 보습입니다.
립밤이나 바셀린 등으로 항상 보습을 해주세요.
가장 매력을 느끼는 부위는 눈
'생기'를 담당하는 곳은 입술 아닐까요?
개인 의견입니다.
아파 보이는 분장을 할 때 일단 입술의 색을 빼고
건강한 사람임을 나타낼 때 붉은색을 바르잖아요.
저는 꼭 색이 진한 입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색은 상관없는데, 말라있으면 뭔가 아파 보이잖아요
코가 말라있는 강아지처럼요.
스크럽을 따로 하기 귀찮으신 분은
바셀린을 바르고 주무시면 됩니다.
아침에 세안할 때 살살 문질러 주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꿀을 바르고 주무신다는 분들도 계신데 위험합니다.
맛있어서 위험해요.
두 번째는
올리**, 랄라**와 같은 곳에서 각질 제거 제품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패치로 돼있어서 붙였다 떼는 방식도 있는데요.
간편해서 좋겠죠?
우선 입술을 뜯는 행위는 당장 멈추셔야 됩니다.
어떤 목적보다도 습관이 됩니다.
입술은 굉장히 약하다고 앞서 말씀드렸죠.
보습을 잘하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의 수분을 보충한다고 해도 유지가 안됩니다.
피부과 의사 선생님도 말씀하신 적이 있었는데요.
스킨을 한 번에 많이 바르면 되는데 그렇지 않고 팩을 하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수분은 바로바로 날아가게 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보습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비타민을 하루에 한알'
'일주일치 열 알을 하루에'
과장된 표현이긴하지만요.
얼굴도 마찬가지라는 사실 잊지 마십시오.
자외선 차단도 동일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외선 그대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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