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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뷰티

수영장 ((피부염)), 워터파크 수질은 어떨까?

 

 

  수영장의 물은 깨끗하고, 믿을 있을까요?

 

 

 

매년마다 워터파크 등 수영장에 다녀오고 나서 피부염에 대한 기사가 올라오고는 합니다.

수영장, 과연 수질검사를 하고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까요?

 

 

 

수질검사 기준은 있는 걸까요?
분명히 있습니다.

 

먹는 물과 수질 기준이 동일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을 한 번도 갈지 않고 운영했다"는 기사도 여러 번 봤습니다.

대용량의 물을 주기적으로 갈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비용이 막대하다고 하는데요.

 

수질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심이 됩니다.

 

 

 

 

수영장의 물을 꼭 갈아야 되는 것이 법은 아닙니다.

기준치를 벗어나지 않으면 되죠.

 

 

 

소독약이 많이 투여되고 피부에 좋지 않다고 하지만 그 기준치도 측정하여 관리를 하고 있다고는 말합니다.

 

 

 

아무리 수질 기준 자체는 음용해도 될 정도라고 하지만 당연히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과되지 못한 부유물이나  약품들이 존재한다고 하니까요.

 

 

수영장 물은 1년 내내 여과기를 사용하여 수질을 관리한다고 합니다.

 

 

 

"수영장 물에 락스가 들어가나요?"

은 맞고 은 틀립니다.

 

저도 피부 때문에 수영장을 가길 꺼려했는데요.

이유는 냄새 때문이었습니다.

 

 

 

 

수영장에 들어가자마자 후각을 강하게 자극하는 냄새는 락스가 틀림이 없었습니다.

 

최초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용액을 클로락스라는 이름으로 발매하자 그 이후 성분 자체가 락스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됩니다.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소독약 성분이 락스와 동일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락스와는 다를 뿐이죠.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과 같은 제품을 넣으면 피부에 자극을 가하겠죠?

 

 

 

계면활성제와 같은 청소 목적 성분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적 자극이 덜할 수밖에 없습니다.

 

소독 목적에서 락스를 직접적으로 넣는다면 그건 신고해야겠죠?

 

 

 

 

워터파크의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겠지만 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수영장 바닥청소기를 사용합니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제가 다녔던 수영장에서는 천만 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으로 청소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죠.

 

 

다른 타 시설도 보통 사용을 한다고 들었고 주로 새벽이나 이른 아침에 사용을 한다고 하네요.

 

 

 

 

WHO 기준에 부합

국내 대형 워터파크 4곳의 수질검사 결과 모두 결합 잔류 연소 기준치를 초과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국내 수질검사기준에서는 크게 미치지 않았지만 국제검사 결과에서는 발목을 잡았던 것이죠.

결막염 또한 굉장히 주목해야 될 필요가 있으니 다들 주의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어떤 피부염을 조심해야 될까?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이 주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수영장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닌데 타이밍이 맞아떨어져서 수영장 때문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도 있다고 해요.

 

 

 

 

 

만약 알레르기 증상이 이미 있으신 분들은 물이 닿는 것 자체가 안 좋을 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셔야겠죠?

예민한 피부의 경우 수영장의 소량의 염소 성분에도 악화될 수가 있으니 분명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여름철 바닷가는 더욱 안 좋다고 말씀드릴 수도 있습니다.

높은 염도와 자외선이 굉장한 적이죠.

 

 

 

만약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서 따가움을 느끼시는 경우에는 물에 들어가시기 전에  바셀린을 소량 발라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안에 있고 나온 후가 중요한데요.

보통 소독제 성분을 씻어내시려고 바디워시나 비누를 사용하십니다.

 

 

 

사용하면 안 된다는 말이 아니라 이후에 로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알아보시고 초기에 약국과 병원을 방문하셔서 불을 끄시길 권합니다.

 

 

 

 

 

수영장 물이 자극이 되는 것은 맞지만 어쩌면 깨끗하게 씻지만은 후천적 요인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장시간 이용하실 때는 중간중간 물로 씻어주시면 좋습니다.

 

 

이용후에는 아무리 귀찮으셔도 물로 2분 이상 헹구어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거품이라고 생각하시고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문질러주세요.

 

 

 

이후에 건조한 피부가 피부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사실.

유독 워터파크에서 좋지 않은 사례가 많이 나옵니다.

 

 

 

수영장보다 수질이 좋지 않은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강한 자외선에 건조한 피부까지.

예민한 환경이 피부에 도움이 안 될 수밖에 없죠.

 

 

 

덥고 습한 날씨에 세균 노출을 최소화하시고 선크림과 보습을 잘해줍시다.

물로 충분하게 씻어주시고 눈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게 최대한 노력하셔야 됩니다.

 

 

 

이미 접촉성 피부염이 진행이 되셨을 경우에는 긁지 않고 피부과에서 약을 처방받으십시오.

약간의 가려움은 긁지 않고 보습 관리만 잘해주셔도 개선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