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에센스 추천 세가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이런 에센스 보셨나요?

 

 

 머릿결 좋아지는 법.

사자를 제외하고는 좋은 머릿결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머릿결만 좋아도 약 두배 가량 예뻐 보인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근거가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분명히 머릿결이 좋다는 것은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머릿결이 좋아지는 방법은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지만 그중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몇 가지 없습니다.

린스는 일시적으로 눈속임일 뿐 직접적인 효과를 주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바나나 팩 등 어려가지가 있는데요.

헤어팩, 트리트먼트를 머리카락에만 묻혀서 잘 스며들게 해 줘야 됩니다.

린스보다 헤어팩을 사용하셔야 효과가 있고 주기적인 사용을 하셔야 아주 적은 효과를 보실 수가 있어요.

 

미용실에서 고가의 관리를 받아도 되돌릴 수는 없다는 말이 있어요.

좋아 보이는 '척'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미용실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현실적을 가장 큰 효과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미용실에서 관리를 받으셔도 쉽지가 않은데 집에서 간단한 팩이나 트리트먼트로 머릿결을 개선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렇다면 헤어 에센스는 무슨 역할을 할까요?

 

우리는 분명 피부학을 배울 때 선크림의 중요성을 1순위로 배웁니다.

선크림을 바른다고 피부가 개선되는 것이 아니지만,

굉장한 대미지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요.

 

헤어 에센스도 아주 큰 효과는 없습니다.

바른다고 이미 상한 머릿결이 돌아오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드라이기나 매직기 같은 것에 머릿결 손상이 굉장히 많이 되는데요.

바로 그 손상을 막아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효과가 미미하다고 하여 사용을 안 할 수는 없겠죠?

 

어떤 헤어 에센스가 있는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본문은 어떠한 대가를 받지 않은 순수 개인 포스팅입니다.

 

 

TIGI 베드 헤드 스몰 토크

이미지 출처: 디메르

 

첫 번째로 이 상품을 소개해드린 이유는,

효과를 떠나서 향이 굉장히 좋습니다.

효과는 어떤 제품이 가장 좋다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제품이 있고,

기름기가 적은 제품, 많은 제품, 끈적임 등등 개인의 취향이 다르죠.

 

하지만 바로 이 에센스 향을 맡아보신 분은 제 블로그를 아주 사랑하게 될 만큼 좋습니다.

포도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실 때 찬바람으로 말리는 습관을 가지시고,

매직기는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에센스는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기 전후로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떡지는 느낌이 싫으시더라도 아주 조금씩 전. 후로 나누시는 것이 좋아요.

 

모든 제품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자외선과 정전기 방지에도 헤어 에센스의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모스 04 스타일 컬링

 

 

이 제품도 향이 괜찮습니다.

달콤한 냄새보다는 샴푸 향과 비슷한 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발림성이 좋고 컬 유지가 잘됩니다.

경험상 모발 손상을 잘 케어해줬다고 생각을 하여 추천드립니다.

 

방금 소개해드린 두 제품은 모두 컬링 제품입니다.

오일류 에센스가 최고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제품에 주목해주세요.

 

라세아 아르간 오일

분명 가격대도 가장 높지만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을 만큼 제품의 완성도가 좋습니다.

유해물질 없이 천연성분으로 가장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 제품이었어요.

하지만 어떤 에센스를 사용하시더라도 꾸준함이 가장 중요합니다.

에센스는 머리 끝부분을 중심으로 발라주시고  한 곳에 뭉치지 않게 주의하셔야 됩니다.

 

그럼 모두 좋은 머릿결을 얻도록 수고하세요.